ParkPill's story

귀찮아서 리뷰를 안올리고 있는데 이건 좀 올려야겠다.

얼마전 제노니아4를 재밌게 하다가 어느 정도 게임이 진행이 되니까

노가다를 해야되길래 집어쳤다.

물론 현질을 하면 그런 수고는 없겠지만 게임 아이템에 뭐 결제 하는게 좀 안맞는 체질이라;;

그리고 소울 세이버라는 게임을 받았다!

재밌다!

스토리 진행도 빠르고 현재 레벨 32 까지 왔는데 노가다 한 번 안하고 여러 스킬들 마스터하며 즐기고 있다.

이런 아름다운 게임이!!

이름 하야 소울 세이버!

아이콘 오른쪽 아래에 주황색 동그라미에 알파벳 하나 써있길래 한게임에서 만든건가?

하고 받았는데 아니었다;;
 

일단 이름 입력하고
 

세계관이 주어지고~
 

검사나 궁수 둘 중에 하나 고른다!

궁수와 검사 스토리를 따로 진행하게 된다.

궁수를 선택했으나 이거 깨면 검사로도 깨봐야겠다;;
 

오~ 비도 온다~

타격감 괜찮다!

진동은 설정에서 꺼버렸다.

진동 하니까 얼마 전 이누야사 어플에서 진동 꺼도 안되길래 아이폰 자체 진동을 꺼서 게임하다가 전화 온것도 못 받았던 기억이 난다.

아직도 그 버그 업데이트는 나올 생각을 않는다;;
암튼..
 

스킬도 꽤 화려하고
 

보스도 이 정도면 봐줄만 하다 ㅎㅎ

 

지도가 제노니아의 사다리 형식 보다 신경을 많이 쓴 듯 하지만;;

너무 작아서 보기가 좀 불편한다.

 

환경 설정의 게임소개에 간단한 스토리 설명이 있다.
 

이런 저런 설명도 포함된다.

근데 아이템 단축키로 번호랑 #이 있다?

아마 쿼티 자판이 있는 폰으로도 가능하도록 설계된 것 같다.
 

현질은 이곳에서~
 

네트워크에 가면 선물하기가 있다;;

뭔가 같이 플레이하는 친구에게 선물을 할 수 있는것 같다.



간만에 노가다 없이 할 수 있는!

현질을 요구하지 않는!

조작감, 타격감, 스토리 괜찮은!

한 마디로 게임성 훌륭한 어플이 하나 나왔다!

박수!!!




평점: 만점!!!! 브라보~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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